가족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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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석무의 실학산책] 큰일 났다! 책을 안 읽는 세상
박석무 다산학자, 우석대 석좌교수 18년의 귀양살이, 전라도의 땅끝 강진이라는 바닷가 고을에서 모진 고통을 겪으며 세월을 보낸 다산 정약용. 고향에 두고 온 두 아들에게 수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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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숙집만 멀쩡, 참 이상했다…도쿄 불바다 속 내게 온 암시 유료 전용
━ “육사는 절대 안 된다” 일제 징병을 피해 1944년 가을 우리 집에선 내 진로가 골칫거리였다. 내가 사는 동네는 시골이어서 ‘삐상’(일본인은 B29를 이렇게 불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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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기준, 12월 품절남 된다 "혼전임신 아냐"…예비신부 누구
배우 엄기준. 사진 연합뉴스, 엄기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엄기준(48)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.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인 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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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 토하면서도 "아빤 잘 있어"…55세 아빠가 남긴 유서
■ [추천! 더중플] 유품정리사가 찍은 그날의 이야기 「 죽음이 일상인 직업이 있습니다. 직업적으로 1500여 구의 시신을 부검해 온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는 ‘죽음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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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버려진 아이입니다"…유기견 옆엔 시한부 견주의 '통곡 편지'
모찌 견주가 남긴 편지.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위암 말기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을 유기한 견주의 사연에 네티즌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다. 동물보호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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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히티 아리, 슈주 려욱과 결혼 앞두고 "상처 죄송, 잘 살겠다"
그룹 슈퍼주니어 려욱, 타히티 출신 아리.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(36·김려욱)과 결혼하는 타히티 출신 아리(29·김선영)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. 아리는 최